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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03 23: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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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국방송이

올해 연중 기획의 하나로 실시하는

<헌혈, 따뜻함을 나눕시다> 3차 캠페인에

전국에서 11,000명이 넘는 시민이 동참했다.


KBS와 대한적십자사는

2010 KBS 10대 기획/생명나눔 특별생방송

<헌혈! 이웃에게 사랑을>이 방송된 2일(금)

전국에서 11,485명이

직접 캠페인 현장을 찾아 헌혈을 하거나

헌혈 약정, 또는 헌혈증서 기증을 했다고 밝혔다.


헌혈은 537명, 헌혈 약정은 7,890명,

헌혈증서 기증은 3,058장이다.


이날 특별 생방송은 1TV를 통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4시 10분부터 6시까지,

1부와 2부에 걸쳐 진행됐다.


KBS 사원들이 헌혈에 참여한 KBS 시청자광장과

서울역 광장, 전국 5개 지역 등

각지의 헌혈 현장을 중계차로 연결해

사랑 나눔의 마음을 전했고,

스튜디오에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와

헌혈왕, 다회 헌혈 가족, 헌혈 부부 등이 나와

헌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KBS 1라디오도

<건강 플러스 이충헌입니다>,

<라디오 정보센터 이규원입니다> 등

3개 정규 프로그램에서 총 40분간

중계차 참여를 통해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KBS가 올해 10대 기획인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의 하나로 마련한

전국연결 생방송 <헌혈, 따뜻함을 나눕시다>

3차 캠페인이다.


1월과 3월 실시된 1,2차 생방송 캠페인에서는

전국에서 각각 17,000여 명과 14,000여 명이

헌혈에 동참한 바 있다.

<출처 : KBS 사이버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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