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구미호-여우누이뎐> 제작발표회
- 일 시 : 7월 1일 (목) 오후 2시
2010년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새로운 납량 미니시리즈가 온다!
2010년 7월5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 미니시리즈
‘구미호-여우누이뎐’
제작발표회에 초대합니다!
- 일 시 : 7월 1일 (목) 오후 2시
- 장 소 :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
K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구미호-여우누이뎐> (극본: 오선형, 정도윤 / 연출: 이건준) 제작발표회가 오는 7월 1일 목요일 오후 2시에 마포의 서울가든호텔 (문의 02.717.9441)에서 열립니다.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이건준 감독과 연기자 한은정, 장현성, 김유정, 서신애, 윤희석, 김정난, 서준영 씨가 참석하여 <구미호-여우누이뎐>에 대한 여러분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줄 예정입니다.
행사는, 시사회(5분 내외), 포토타임, 공동인터뷰, 밀착인터뷰 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취재를 원하시는 기자님은 jayooda75@naver.com 으로 매체명, 기자명, 인원수, 핸드폰번호, 기자명 (취재/사진/동영상 6mm/동영상 ENG 구분하여 명기)을 6월 30일(수) 12:00시까지 보내주시면 답변 문자드리겠습니다. 기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드라마 ‘구미호-여우누이뎐’ 소개
호러의 계절, 여름...
1977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해 지금까지도 세대를 뛰어넘어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구미호’는 한국인에게 가장 어필하는 공포의 원형이자 흥행의 보증수표인데요,
<구미호-여우누이뎐>은 대중성과 신선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최초의 장편 버전의 ‘구미호’입니다.
오직 인간이 되고자 10년의 모진 세월을 견뎠으나,
하필 10년이 되는 그 전날 밤 약속을 깨뜨린 남편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하고, ‘더러운 것이 정이라더니....’ 라는 명대사를 남긴 채 홀연히 사라진 구미호..
그런데 여기서 잠깐!
남편을 떠나던 그날 밤, 구미호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남편과 여우인 자신 사이에서 태어난 어린 딸과 함께였던 거죠.
그 후, 반인반수의 피가 흐르는 딸과 구미호에겐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바로 이 질문에서부터 <구미호-여우누이뎐>이 시작됩니다-
<출처 : kbs 사이버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