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인의 성장과 시사점
- 한국 태극전사들의 대 우루과이 전 승리를 기원하면서...
110년전 영국에서 축구가 처음 시작되던 그 시절 아시아는 축구 불모지였다.
1954년 대한 민국팀이 이6.25의 상흔을 간직한체 처음 월드컵에 참가하여 헝가리에게 7:0, 다른 팀에게는 5:0의 패배를 하던 시절이 있었다.
당시에는 한국인들에게는 물론 중국, 일본등 아시아 축구 인들에게는 월드컵 참가와 16강 진출은 꿈에 불과 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대한 민국이 4강, 일본이 16강에 오른 것을 두고 홈그라운드 잇점이라는 논란의 와중에서 마음 고생을 한 아시아 축구 인들이 많았다.
그래서 아시아에서 축구를 직업으로 삼고 평생을 보낸 이들에게는 해외 원정 월드컵16강 성취가 비젼이고 희망사항이었다.
드디어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아시아 축구인들이 약진하는 중이다. 대한민국과 일본이 16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한다.
작금의 아시아 축구 인들의 성장을 보면서 축구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우리나라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첫째 축구 지도자 아카데미를 대한민죽이 가장 최초로,그리고 중점적으로 만들것을 제안하고 싶다 여기서는 아시아에서 축구 트레이너, 코치, 감독이 되기원하는 다른 나라 축구인들을 받아 들여서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기 기대한다.
둘째 어린이 축구 스쿨을 활성화 하기 바란다. 어린이 축구 활성화 없이는 성장세의 유지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면서 남은 경기에서 아시아축구 인들의 월드컵에서의 성공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