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서해상에서 또 미사일 2발 발사
- 우리 군 관계자,통상적 훈련의 일환 분석

▲ 북한의 대포동 미사일 발사자료그림
북한이 어제오후 서해 상에서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우리 군 관계자는 스틱스 미사일로 추정되는 북한의 이번 서해상에서의 2발의 미사일 발사는 단거리 미사일이라고 말하고 북한군의 통상 훈련의 일환으로 본다고 설명하고 이같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훈련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있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또 이번 미사일이 탄도 미사일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으며 북한은 보통 훈련을 위해 스틱스나 케이엔오투(KN-02) 미사일을 발사해 왔다고 밝혔다.
스틱스 미사일은 옛 소련에서 개발한 것으로 사거리는 구형은 46킬로미터, 개량형인 C형은 80킬로미터에 이르는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지난 3월과 5월에도 이같은 종류로 추측되는 미사일을 세차례 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