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임 박희태 국회의장
한나라당을 비롯한 여권 전체가 6.2 지방선거 참패이후 쇄신논란에 빠져들고 있는 가운데 18대 국회 후반기를 이끌 박희태 신임 국회의장이 선출됐다.
우여곡절 끝에 입법부 수장이 된 박 의장은 환한 미소를 띄우고 있다. 반면 인적쇄신 등이 급박한 상황에서 여당은 지도부가 부재한 비상체제가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국회운영이 제대로 이뤄질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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