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광화문 ‘지하철 평화 올레’ 유세
- 민주노동당 유세지원
한명숙, 29일 광화문 ‘지하철 평화 올레’ 유세민주당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선거캠프는 오늘 오후 6시부터 광화문에서 ‘지하철 평화 올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지하철 평화 올레’는 지하철 시청역에서 출발해 2호선을 타고 돌며, 건대역, 잠실역, 삼성역, 강남역, 사당역, 신림역, 신도림역 등에서 내려 유세를 한 뒤 다시 이동하는 집중유세 방식으로 이어진다.
한편, 한명숙 후보 선대위 대변인인 이정희 민주노동당 원내부대표는 지난 27일 <전쟁반대, 평화실현 10만 네티즌 시국선언문>과 더불어 오늘(29일) 광화문 광장에 ‘10만 촛불’이 모이자고 제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