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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5-18 22: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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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지지를 표방하는 미래연합은 6.2 지방선거에서 용산구청장 후보로 전 용산구청 부구청장 출신 정재진씨를 내세웠다.

그는 2008년 6.30일 용산구청 부구청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에서 물러났다,

당선이 된다면 용산구를 " 세계속의 명품도시"로 가꾸어 용산구민의 자존심을 높이도록하고 30만 용산구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재진 후보는 1974년 서울시 7급 공채로 공직을 시작해 35년간 경력의 행정전문가란 점을 내세운다. 또 서울시 감사,내무, 보건복지분야에서 근무했으며 국장을 거처 부구청장 경험으로 종합행정을 손수 다룬 경험이 있다는 점에서 타후보에 비해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주장한다.


▲ 정재진 후보 선거사무소 벽보
미래연합 정재진 용산구청장 후보는 부산 동래고등학교, 미국 컬럼비아퍼시픽대를 졸업하고 용산구 재무국장, 생활복지국장, 서대문구 행정관리국장직에서 공직을 맡은바 있다.

"월드뉴스 3분 인터뷰" 미래연합 기호 7번 정재진 용산구청장 후보를 만나 얘기를 나눴다..
담당에 월드뉴스 정득환 칼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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