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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5-16 1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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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철 강동구의원 사무실 개소식
서울 강동 갑구 구의원 선거, 라 선거구 1-가 한나라당 '김용철 후보' 사무실 개소식이 15일 오후 3시부터 강동구 길동 321-1호 민호 빌딩 2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구의원 후보 개소식이라기 보다는 구청장이나 국회의원 선거 사무실 개소식 이상으로 많은 지역 주민들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박사모 회원들도 다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용철 후보는 현재 강동구 구의원이다. 찾아오는 주민들은 김용철 후보가 뚝심있고 믿음직한 자세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그동안의 구의원 활동에 만족한다고 전했다..

김용철 의원은 그동안 3,600명의 주민서명을 직접받아 굽은다리 4번 출구에 '에스커레이터'를 설치하는데 성공했고 또 2,400명의 주민 서명을 받아 길동과 명일동에 횡단보도를 새로 마련하는데 앞장서 민원을 해결하는데 힘써왔다. 이외에도 서울시 최초 '방범CCTV 설치 조례' 대표 발의와 '공동주택지원 개선사업 최우수지역 등을 성공사례로 발표했다.

김용철후보는 이번에 또 강동구 의원으로 당선되면 저소득층 차상위계층을 최우선적으로 친환경 학교급식을 무상지원토록 적극추진하겠으며 명일1동과 길동에 도서관 유치와 지하철 9호선 연장(한영외고 고덕역), 5호선 환승연결,재개발지역 용적률과 층고 완화 적극 추진 등 모두 18가지의 목표를 내세워 지역 주민의 민원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축하 화분속에 열매가 주렁주렁...ㅋㅋ..

▲ 개소식이 끝난 30분 후에도 많은 지지자 들이 남아 있는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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