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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5-13 10: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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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세력들은, 2008년 PD수첩 광우병 왜곡 보도, 유모차 부대, 시위 여대생 사망, 분유 사탕 위험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일들에 대해 분노를 일으켜 촛불을 훨훨 타오르게 했다.

인터넷 괴담, 지식인들의 비이성적 비과학적 행태, 선동적인 보도 등은 대한민국을 혼란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100일된 정권 생명줄 끊어놓고--- ’이명박 정부에 대한 극도의 적개심으로 뭉친 세력들은 정권 상실감에 몸부림치며 똘똘 뭉쳐있었다.

이는 고스란히 갓 출범한 이명박 정부에 대한 공격과 분노로 이어졌다.

천안함 사건에서도 ‘미군 오폭설’ ‘북한 배제설’ 등 괴담을 만들어 충격과 슬픔에 빠진 국민을 현혹시키며 정부를 비방하고 북한을 비호하기 바빴다.

이들이 누구인가? 대한민국 국민인가? 고민하는 지식인인가?

이들은 자신들만 옳다고 믿는 교조주의자들로, 철 지난 이념을 부여잡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념의 잣대로 편 갈라 재미 좀 보려는 무서운 세력들이다.

그렇기에 반성이 전혀 없다.
오히려 더욱 고개를 뻣뻣이 들며 2008년 전국을 광우병 광풍으로 휘몰아친 시절을 그리워하는 듯하다.

광우병 세력들이 2008년 그때 촛불을 들고 진정으로 국민건강을 염려했는가?
이명박 정부의 힘을 빼서 자신들만의 세상을 만들려고 국민을 현혹했는가?

진실만이 역사를 바로 쓸 수 있다.

대통령은 국민과 진실 앞에 겸손함을 보인 것이다.

정세균 대표, 손학규 위원장을 비롯한 광우병 세력들이여, 참회하길 바란다.

2010. 5. 12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도 문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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