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5-11 12:19:43
기사수정

국내에서 가장 빠른 속사포 여자 랩퍼로 알려진 랩퍼 이비아가 생방송 뮤직뱅크를 통해 처음으로 공중파 음악 방송에 출연했지만 리허설 과정에서 안무 일부를 수정했다.

최근 타이틀 곡 ‘쉐이크(Shake)!’ 를 공개한 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비아는 7일 오전 11시경 드라이 리허설을 하는 도중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안무'라는 연출진의 수정요청을 받아들여 안무의 일부분을 수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무는 국민 MC유재석에서 직접 허가를 받아 화제가 된 '깨방정 춤'을 포함해 화려한 의상의 여성 댄서들과 함께 흔드는 클럽 튠의 안무이다.

이비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화끈한 무대매너를 보여주기 위해 준비한 이번 안무를 다 보여 줄 수 없어 아쉽다”며 “전부를 보여줄수 없지만 많은 방송활동과 다양한 공연을 통해 라이브 애니멀 이비아의 화끈한 무대매너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위는 이비아 소속사측이 공개한 ‘쉐이크(Shake)!’ 뮤직비디오. -깜뉴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706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