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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5-09 17: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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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8일 토요일 오후 2시, 아직 녹음이 꽉 들어차 있지는 않지만 라일락의 은은한 향기는 벌써 싱그러움을 느끼게 한다.

이런 좋은 날에 '김경문 박외선'부부의 차남 철희군과 '안광희 허정이' 부부의 장녀 미재 양이 서울 영등포 문화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경북 경주 등 경상도 지역에서 신랑의 친척들과 인천 등지에서 신부의 친척들이 많이 참석해서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하는 신랑신부에 축복을 빌어 주었다.

이에 월드뉴스는 이들 두 신랑신부의 앞날에 행운과 행복이 영원히 가득하게 깃들기를 바라면서 '사는이야기' 코너에 경사스런 모습을 담아 올린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그날의 기쁨을 되새겨 보시기바면서....

▲ 신랑신부 양가 부모님들 기념촬영, 그동안 자식 잘 키우느라 마음 고생이 많았지요..

▲ 신랑측 부모님, 딸과 같은 새로운 가족을 맞아 들이니 이보다 즐거운 일이 어디에 또 있을까...

▲ 신부측 부모님, 곱게키운 딸자식을 떠나보내니 서운하기도 하지만 또 사위 자식이 생기니 또 다른 즐거움이 샘솟지요..

▲ 제법 지범이와 지현이의 표정도 진지한데...

▲ 신랑신부가 서로 좋아서 싱글벙글 어쩔줄을 모르는 분위기를 연출해 주네요...

▲ 시부모님의 표정이 근엄함이 엿보이네요...훌륭한 며느님을 맞으니 너무 좋아 표정 관리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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