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박람회 준비에 더욱 박차를
- 일자리 창출의 요람으로 엑스포를
하나의 국제 이벤트 잘 준비하면 국가 이미지도 오르고 고용 창출 선순환의 터닝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이제 2년 후로 다가온 여수 엑스포의 준비를 보면 여전히 부족함을 지적하지 않을수 없다. 참가국과 참여자들을 위한 교통인프라도 미흡하고, 호텔등 관광 인프라도 부족하다.
잘 준비해서 여수 박람회를 성공 하면 한국은 해양 관광분야 등의 직업 시장에서 고용 창출의 가능성을 9만여명 이상 만들 수 있다.
이런 정책 효과를 생각해서 재정여건이 어렵기는 하지만 여수 박람회에 대한 재정 지원을 범 국가적으로 강화 해야 한다.
글로벌 경제 불황의 파도 속에서 민자유치도 어렵다.
그러므로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방 자치단체에 여수 엑스포준비를 지나치게 의존할 것이 아니라, 국회가 나서서 특별한 정책 지원과 인프라 지원을 강화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