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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4-30 20: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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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원희룡의원과 나경원 의원이 후보 단일화을 위한 여론조사에서 나경원의원이 승리하므로서 사실상 한나라당 경선후보는 김충환, 오세훈,나경원 3자구도로 압축되었다.

나경원의원은 원희룡의원을 상대로 어제와 오늘 이틀동안 외부 기관 두 곳에 서울시 책임당원 1천명과 서울시민 2천명 중 한나라당 지지자를 상대로 실시한 전화면접 방식의 여론조사에서 원 의원에게 승리했다.

이로써 김충환후보측은 서울시장 후보 경선이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되어 친이 측인 주류측 두후보와 비주류측 친박 후보간에 대결로 나눠줘 오히려 4자 구도 보다는 해볼만한 경선이 될것으로 조심스럽게 기대하는 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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