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불공정 공천불만 집단탈당 줄사태
- 미래연합 으로 공천자 몰린다.

▲ 입당및 공천신청으로 붐비는 마포 중앙당사
미래연합이 공천자 모집공고가 공개되면서 공천문의와 신청접수자 들이
중앙당과 각시도당에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공천확정이 사실상 오늘로 끝남에 따라 낙천자들이 미래연합으로
시선을 돌리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오형석대변인은 현재까지 각시도당에 공천접수 된 인사가 500여명에 이르고있고 광역시도 단체장 영입이 단계적으로 공개되는 5월3일 이후 공천신청자들이 대거 몰려 전국에 65% 이상 미래연합은 후보를 낼수있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오늘 오전 강원도 춘천시장 공천신청을 한 심재학씨를 비롯한 도내인사
20여명이 마포 중앙당사를 방문하여 입당절차를 밟고 공천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규택대표는 오전에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곧바로 경남도당창당대회에 참석하여 경남도지사 출마선언을 하는 이갑영씨와 함께 기자회견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