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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4-25 17: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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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인 김충환의원은 25일(일) 오후 1시 여의도 용산빌딩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캠프 전략기획본부(본부장 장석창) 주관으로 ‘시민정책자문단’ 발족식을 가졌다.

총 340명으로 구성된 ‘시민단체자문단’에는 대학교수 50여명, 시민단체 대표 및 임원 80여명, 전문인 구룹 40여명을 비롯해 중소기업대표, 직장인, 자영업자, 대학생 등 다양한 계층으로 이뤄졌다.

김충환 서울시장 경선후보는 위촉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여러 석·박사님들의 귀한 지식과 경험을 살려 나라발전에 함께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서울시장 경선에 나서는 저에게 지지를 표명해 주어서 각별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들 석·박사들은 모두 김충환 후보가 3선구청장 경력과 재선의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행정경험이 충분하고 정치력을 겸비한 서울시장 후보로써 손색이 없어 자문단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김충환 후보는 평소 서울 시민들의 ‘국가 안보의식’ 고취에도 남다른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점에서 1,000만이 넘는 수도 서울의 수장으로써 신뢰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시민정책자문단’에는 박근혜 전 대표의 후원회장인 남덕우 전 총리가 속해 있는 ‘우호 신현확’ 전 국무총리 기념사업회 신현하 회장을 비롯해서 ‘부정비리추방연대’ 현성주 상임대표, ‘남북경협’ 박성식 사무총장, 100만 소액주주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사) 한국소액주주연구회 권성만회장 등이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학계에서는 ‘대한전자공학회’ 부회장겸 소사이티 회장인 홍유식 박사, 박인정 단국대 교수, 김천식 세종대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고 이외에도 김기진 자유문인회 부회장, 고 박동진 선생의 수제자인 국악인 이정일씨, 서양화가 김소영씨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했다.

한편, 김충환 후보 ‘시민정책자문단’ 340명은 이날 지지 선언과 함께 정책개발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6·2 지방선거에서 김충환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당선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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