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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0-01 12: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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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어려운 환경에서 출발한 대한민국 국군은 현재 세계 9위권의 늠름한 정예강군으로 성장했다.
대한민국의 평화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온 우리 군은 어느덧 세계평화 수호에도 많은 역할까지 해오며 대한민국 국군의 위상과 명예를 전 세계에 드높이고 있다.

지금도 조국수호를 위해 우리의 하늘과 땅 바다를 지키고 있는 국군장병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지난 60년 국군의 역사는 6.25 동족상잔의 비극, 북한의 도발 등과 함께 우리 내부적으로도 안보의 의미가 흔들리는 시련도 있었다. 군 전력의 결정적 힘인 군의 사기가 저하되는 상황도 겪고 있다.

이제 건군 60년을 맞아 대한민국 국군은 지난 시절 일부 우려스런 모습을 일소하고, 선진 강군으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아가야 할 것이다.

현존하는 북핵 위협과 북한의 불안한 정세에 대한 有備無患의 안보태세 확립과 평화통일에 대비한 신성한 임무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야 한다.

박희태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은 조국수호를 위해 희생한 국군장병의 숭고한 정신이 존중받는 사회, 국가안보를 위해 평생을 헌신해온 나라사랑 정신이 대우받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다.

2008. 10. 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尹 相 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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