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4.16, 충남테크노파크에서 광역경제권 선도산업과 인력양성사업 통합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경수 지식경제부 지역경제정책관, 권오창 충청광역경제권발전위원회 사무총장, 유재근 충청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장, 김학민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충북테크노파크P원장, 이진옥 대전테크노파크원장, 충남대, 호서대, 순천향대, 한국교육기술대학교 등 4개 선도산업 인력양성 센터장과 선도산업 기업체 관계자를 비롯한 20여명이 참석하게된다.
또 이 간담회는 지난해 출범한 5+2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 사업과 인재양성사업간 상호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선도산업 기업의 수요에 기반한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강화 하고, 양성된 인재가 해당 기업에 취업으로 연계되어 선도산업의 고용창출 효과를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