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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4-09 07: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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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연합, 미래연합 두 당명을 가지고 헤게모니 싸움이 전입 가경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박근혜대표님께서 4월1일 이정현의원을 통해 친박이라는 당명을 사용치 말라, 만일 사용

한다면 법적 대응도 검토 하겠다고 하자, 친박으로 지방의회 출마를 고려하고 있던 후보

지망생들이 화들짝놀라 멈칫하는 사이 미래연합이라는 당명을 가지고 친박의 후신이라

내외에 천명하며 세 모으기에 진력하고 있는 중인가 봅니다.



그러면서 순혈주의를 내세우며 마치 미래연합만이 박근혜님의 정치적 결사체인양 홍보하여

많은 친박세력들을 어리둥절 하게 하기에 충분하다고 사료 됩니다.



그렇다면 현재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서 이 말씀을 묻고 싶습니다.



왜? 친박연대 당명을 미래희망연대로 바꿀때 박수를 치면서 찬성하고 이의 없이 동의 하였

습니까?



왜? 그때 몸을 던져 과감히 지켜내지 못했습니까?



그러면서 온갖 음해와 마타도어식 인신공격을 하고 있습니까?



피는 물보다 진합니다. 순혈주의 주장하시는 분들 그것도 인지 하지 못합니까?



지난 3월 26일 친박연합이란 당명을 선관위에서 부여 받았습니다.

그런데 4월 1일 이정현의원이 친박을 더 이상 사용말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잘했다고 해야

하겠습니까?



저는 이렇게 해석을 합니다.



친박연합이 이미 만들어 졌으니 다른 곳에서는 만들지말라 하는 소리로 들렸으며 말한 날자가

공교롭게도 만우절 아닙니까.



머리 좋은분들 퍼즐 같은 얼키고 설킨 정치판 게임을 잘 분석해 보시기를 바라며 친박은 반드시

하나가 되어야 하고 흔들림없이 순혈주의의 정체성으로 뭉쳐야만하는 당위성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야만 승리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분열을 내 세우지 말고 뭉칩시다!

우리모두 하나가 되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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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월드뉴스 전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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