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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4-06 12: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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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환 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 예비후보 지지자 300여명은 5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한나라당사 앞에서 공정경선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 김충환 경선후보 지지자들은 한나라당 공심위가 지난 2일 여론조사를 통해 광역단체장 경선후보를 4명에서 3명으로 압축한다는 것은 다분히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 의사 결정이라고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 시위자들은 또 한번도 당원과 서울 시민들에게 정책과 공약을 놓고 토론 한번 하지 않고 여론조사를 한다는 것은 부당하며 서울 시민들의 올바른 선택권을 박탈하는 결과를 초래할것이며 그렇게 진행할 경우 당내 화합을 그릇치게 되어 결국 선거를 패배로 이끌게 될 것이라고 강하게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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