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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4-06 10: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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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런티어타임스 frontier@frontiertimes.co.kr
백령도 인근에서 침몰한 선체 인양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천안함 사고 원인으로 북한 잠수함에 의한 어뢰공격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정부와 군은 아직까지 정확한 사고원인에 대해 말을 아끼는 실정이지만 전문가들은 북한의 어뢰공격 가능성에 비중을 두고 있다.

사진은 지난 1996년 9월 강릉 앞바다에 좌초된 채 발견된 북한의 상어급 잠수함인데 구경 21인치(533㎜) 어뢰 4기를 장착하고 있고 최장 20일간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수상에선 2천700㎞/h 이상 항속거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프런티어타임스 frontier@frontier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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