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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3-24 19: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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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삼성전자 회장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그러나 이건희 회장은 비자금 특검에 따른 혐의가 밝혀지면서 경영일선에서 불명예스럽게 물러난 전력과 대통령의 특별사면으로 국민의 큰 빚을 진 바 있다.

갈수록 글로벌 경제 환경은 광속으로 변화하고 있고 무한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국가나 기업 할 것 없이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건희 회장이 경영일선에 복귀한 만큼 국민에게 큰 빚을 갚는다는 심정으로 국민경제 발전에 아낌없이 공헌해 주기를 기대한다.

2010. 3. 24.
자유선진당 대변인 지 상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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