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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3-16 12: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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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세종시 발전계획에 따른 5개 법안이 상정되는 16일 국무회의 참석차 정부 중앙청사에 모습을 드러낸 정운찬 국무총리와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친이-친박계간 갈등으로 표류해온 세종시 문제의 정면돌파가 가능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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