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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3-10 22: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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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축구선수라는 직업을 가졌다. 그의 커리어 디자인은 다른 선수와는 다른 길로 접어든 것 같다. 그가 현직 축구선수면서 석사과정에서 축구학을 할 것이라고 한다.

그의 체육학 축구 석사과정 입학은 커리어 디자인( Career Design)은 이제 선수이후의 상황을 바라보고 준비하는 과정으로 평가된다. 축구 스타 박지성은 2005년이래 영국에서의 축구경험을 다양하게 갖는 중이다.

한국 선수로는 프리미어리그를 최초로 경험하면서 그는 자기 축구 커리어를 키워 가는 중이다.맨유의 연습과정, 그가 만난 다양한 선수의기술, 올드 트레포드 경기장에서의 생활이 학문적으로 연구되면 더욱 의미가 클 것이다.

그가 소속된 맨유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3연패를 하고, 유럽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을 한다. 그가 맨유에서 선수로 경기를 하던 시절의 성과이다.

이런 성적은 한국 선수로서 최초이다. 잉글랜드에서의 이런 축구 커리어들은 한국 축구 발전에는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 경험이 아닐수 없다.

이런 전문 직업인으로서 , 국제 축구 선수로서의 경험을 학문적으로 학습하고 다듬기위해서2010년 박지성이 명지대학원에서 축구로 석사과정에서 공부를 한다고 한다.

이는 것은 한국 스포츠의 한단계 도약을 위하여 대단히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축구 산업은 고용 창출면에서도 매력이 존재하는 산업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미래 박지성이 석사를 하고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언젠가 한국 축구를 다른 아시아 국가중에서 가장 선진적인 노하우와 지적 컨텐츠를 잉태(孕胎)하는 데 기여한다면 그의 축구학구열의 가치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그가 당당한 주장으로 참가하는 시기라서 한국 축구에는 더욱 다양한의미를 갖게 될 것이다. <연세대학교 직업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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