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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9-25 22: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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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오늘(25일) 오전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방문해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성장하고 있는 지식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기반시설이 보다 확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회창 총재는 민생탐방의 일환으로 서울의 유일한 중소기업 산업단지인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찾아 “최근 환햇지 상품인 키코(KIKO) 등으로 인한 환손실 때문에 우리 중소기업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가슴 아프다”며 “우리를 둘러싼 국제경제 환경이 날로 악화되고 있지만 산학연 협력지원사업을 증진하고 미니 클리스터를 육성한다면 어려운 경제난국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회창 총재는 또 “우리 자유선진당은 따뜻한 보수 정당으로서 한국경제의 허리를 강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육성정책에 주력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어서 이 총재는 CCTV와 DVR업체인 오닉스시스템 공장을 직접 방문해 공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2008. 9.25.자유선진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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