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2-24 11:34:44
기사수정
통일부는 오늘(24일)우리 정부가 북한의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지원한 손 소독제 20만 리터를 23일 개성공단 육로를 통해서 모두 전달이 되었다고 밝혔다.

통일부 이종주 부대변인은 북측은 지난해 우리측이 지원한 타미플루와 관련해서 감사의 뜻을 전해 왔고 또 손 소독제에 대해서는 전달시점으로부터 30일 이내에 분배결과를 통보하겠다는 입장도 밝혀왔다고 전했다.

이로써 정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해왔던 북한신종플루예방을 위한 지원은 일단 모두 마무리가 되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641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