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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2-22 1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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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권익위원회 이재오 위원장
국민권익위원회 이재오 위원장이 최근 열린 간부회의에서 "차를 한번 얻어 타거나 밥을 한 끼 얻어먹는 일도 없도록 하라"며 각별한 청렴도를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위원장은 "작은 것이라도 관폐(官弊)나 민폐를 끼치지 않도록 하라"면서 "다른 기관을 방문할 때 상부기관이 하부 기관에 조사 나가듯 하지 말고 예의를 갖추고, 작은 것이라도 성실히 업무를 처리하라"고 당부한 것으로 파악된다.

사실 공무원의 청렴이 강조되지 않았던 적은 없지만 실천이 문제란 생각이 든다

<프런티어타임스 frontier@frontier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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