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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2-19 12: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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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친박계의 좌장격으로 불렸던 김무성 의원이 7개 독립기관을 세종시로 이전하는 자신의 절충안이 부결되면 정부의 수정안에 찬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22일 의총이 열린 뒤 앞으로 무한토론을 하는 과정에서 저의 수정안을 제안할 것"이라며 "각각의 안을 갖고 토론한 뒤 결정을 할 때 제 안이 부결되면 정부 수정안에 찬성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등록자 : 노컷뉴스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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