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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2-03 14: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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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주지훈의 인기는 여전했다.

지난해 4월 마약 투약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던 주지훈이 2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306 보충대를 통해 입소했다.

이날 현장에는 주지훈의 입소를 보기 위해 300여명의 일본 팬과 취재진이 몰려 큰 혼잡을 빚었다.

마약투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일체의 연예활동을 중단했던 주지훈은 이날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을 보며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한류스타' 주지훈의 인기가 여전히 식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주지훈은 "다들 가는 군대지만 많이 걱정해 주셔서 고맙다. 2년 동안 군 생활을 열심히 하고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입소한 주지훈은 5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상근예비역으로 2년간 복무하게 된다.

등록자 : th20022/등록일시 : 2010.02.0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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