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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1-29 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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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드라마 '추노'
- 9시 뉴스, 주간 평균시청률
20% 넘는 저력 발휘

새해 안방극장은 KBS 프로그램이 모두 점령했다.
KBS는 뉴스와 드라마, 예능 등 모든 분야에서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그야말로 전성시대를 맞았다.

시청률 조사 전문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KBS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주간시청률 순위에서 1위부터 4위를 모두 휩쓸었다.

4일 첫 방송된 월화 미니시리즈 <공부의 신>은 방송 3회만에 20%를 돌파,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전체 시청률 6위에 올라섰다.

9시 뉴스, 주간 평균시청률20% 넘는 저력 발휘KBS <뉴스9>은 지난 4일 시청률25.9%(서울 기준)를 기록한 뒤 8일까지 닷새 연속 시청률 20%를 뛰어넘는 저력을 보였다.

또, 1월 4일부터10일까지 전국 기준 주간 평균 시청률 20.0%, 11일부터 17일까지는18.2%를 달성했다. 폭설과 세종시 관련 이슈가 집중된 연초, 시청자들이국가기간방송이자 재난방송 주관사인 공영방송 KBS 뉴스에 더욱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 KBS 주말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수상한 삼형제> 40% 돌파,
<추노>·<공부의 신> 동시간대 1위

<추노>·<공부의 신> 동시간대 1위KBS 드라마는 최고 전성기를 맞았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방송되는 KBS 드라마 대부분이 타사 경쟁작을 제치고 높은 시청률로 독주해‘KBS드라마왕국’을 열었다.

2TV 주말드라마 <수상한삼형제>는 지난 17일 40.2%의 시청률을 달성해 자체 최고 시청률 달성과 동시에 지난주 방송된 전체 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월 첫 선을 보인 월화미니시리즈 <공부의 신>과 특별기획드라마 <추노>도높은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석권하며‘신드롬’수준의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1TV 저녁일일연속극 <다함께 차차차>는 1월 말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며, 역사드라마 <명가>도‘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호평 속에 두 자리 수 시청률을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해피선데이>‘ 1박2일’, 신년특집
40% 넘어…‘국민예능’불려

<해피선데이>‘ 1박2일’, 신년특집40% 넘어…‘국민예능’불려2TV <해피선데이>‘ 1박2일’은신년‘박찬호특집’이시청률40%의대박터뜨려‘국민예능’다운 인기를 새해에도 계속과시하고 있다.

‘1박2일’은 19주 연속30%대 시청률 돌파라는 경이적인 기록을세우고있다. <해피선데이>의또다른코너‘남자의 자격’도 선전 중이며, <개그콘서트> 역시 변함 없는 인기 속에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예능 1위’KBS를굳건히지키고있다.<기사출처 : KBS 사보 4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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