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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1-11 20: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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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국무총리는 세종시 문제에 "정치적 고려나 지역 이해관계가 낄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11일 오전 정부종합청사에서 세종시 수정안을 공식발표한 자리에서 "자칫 방향이 잘못 결정된다면 국가적으로 막대한 손실이 발생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세종시 같은 국가적 대사(大事)를 결정하는 기준은 오히려 단순하고 명료하다"며 "어느 방안이 국민과 국가의 이익을 극대화 하느냐는 것 ―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강조했다.
<등록자 : 노컷뉴스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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