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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1-05 20: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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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청장 변무근)은 2009년 방산수출 실적 11억7,000만불을 달성해 방산수출로는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발표했다. 2008년에는 10억3,000만불을 달성한바 있다.

이 같은 성과는 방산수출업체들의 적극적인 시장개척 활동과 함께 국방부,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기품원, 지식경제부 등 정부차원의 방산수출 지원활동이 크게 증가한 데 기인한다고 방산청 관계자는 덧붙였다.

주요 수출 종목은 잠수함 창정비, 장갑차, 통신장비, 견인포 등으로 구성되었고 수출대상 국가 수는 74개국으로 계속 다양하게 방산수출이 확대되고 있다고 방위사업청은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올 신년에도 수출목표를 2009년 대비 28% 증가한 15억 달러로 잡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활발한 방산수출 시장개척 활동 및 수출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함으로써 방위산업의 ´신(新)경제성장 동력화’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방위사업청 김영산 대변인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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