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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2-31 10: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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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서울 프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는 ‘프런티어타임스 워크샵 및 2009 송년의 밤’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종합인터넷신문으로 지난 2004년 첫 발간된 프런티어타임스의 창간 6주년을 기념하고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임직원과 논설위원, 칼럼위원 등이 모인 가운데 치러졌다.



▲ (右)이원창 프런티어타임스 대표(전 국회의원)가 송종환 명지대 교수와 함께 새해 힘찬 발전의 의지를 다짐하고 있다
먼저 이원창 대표는 “춘추필법(春秋筆法)의 기치 아래 하루하루 역사를 써 간다는 각오로 진실을 전달하기 위해 힘쓰겠다”라며 “민주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 세대친화적 공론의 장을 제공하고 건전한 여론 형성을 위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영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0년 새해를 맞이해 프런티어타임스가 불타는 정열로 최고의 신문이 되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서장은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프런티어타임스의 앞날이 항상 번창하길 바란다”라는 인사말을 남겼다.

뒤이어 국가안보전력연구소 홍관희 소장은 “아직 우리 사회는 북한과 관련해 사실에 입각한 분석을 하지 않고 있다. 지금 북한은 저절로 붕괴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고 그럴 경우 붕괴되도록 그냥 놔둬야 한다는 의견이 높다”라며 프런티어타임스가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영수 프런티어타임스 회장이 새해 발전 계획과 인사말을 하고 있다
민주평통자문위원인 송종환 명지대 교수는 “세대를 초월한 소통의 장을 만들고 항상 진실을 전달하려는 프런티어타임스의 정신을 이해하고 늘 응원한다”라며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프런티어타임스의 발전방향을 위한 제언으로 김문환 미래가치혁신연구소장은 “현대 사회에서 효(孝)사상이 상실되고 있는데 프런티어타임스가 내년에는 효 사상 교육사업과 가족사랑 실천사업 등을 전개해 우리나라 노인복지 문제 등을 해결하는데 앞장 서 줬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남겼다.

박태우 논설위원은 “국민들이 잘 살고 나라가 발전하는데 프런티어타임스가 더 많은 노력을 해 달라”라고 말했다.

신학현 칼럼위원은 “프런티어타임스가 발전하려면 열정도 중요하지만 외적인 컨텐츠를 보강해 미디어적인 모습을 좀 더 갖춰야 한다”라며 애정어린 지적을 아끼지 않았다.



▲ '프런티어타임스' 임직원, 논설위원, 칼럼위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홍관희, 김기웅,정성환, 김철수,∙신동화∙백승목∙송미영∙홍관희 논설위원 등이 참석했다.

또 인터넷 논객으로 필명을 날리고 있는 델모나코, 대마왕, 도레미, 신울프, 소나무, 웅이, 바이올렛, 자유의깃발, truth, 아르고스, 혯짱사랑, 셩군별, 빛나는 대한민국, 정문, 백현 등이 참석해 입담을 과시했다.

<프런티어타임스 최정숙 기자frontier1@frontier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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