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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2-25 23: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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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와 국민을 잇는 기자로서 갈수록 어려워지는 취재환경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역사를 기록하고 또 역사를 만들어가는 언론인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지난 한 해 첫 국회대변인으로 임명받아 김형오 의장님을 보좌하는 한편으로 국회의 위상과 신뢰를 높이려 애썼으나 지나고 나면 언제나 뜻만큼 이루지 못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경인년 새해 범처럼 형형한 빛 내뿜는 크고 밝은 눈으로 늘 깨어있는 의식과 직필의 정신으로 이 나라가 부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성탄절과 새해를 맞아 기자님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2009년 12월 24일

국회대변인 허용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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