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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9-11 01: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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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자신들 주변 세력의 부패혐의에 대한 당국의 수사에 대해 상투적인 표현을 써가면서 반발하고 있다. 일부 인사는 마치 소설을 쓰듯 억지주장까지 하고 있다.

잘못이 있으면 벌을 받고, 바로잡는 것은 세상의 이치다. 민주당은 최근 대통령 주변이나 권력 주변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서는 특검까지 외쳤던 일은 기억하지 못하는 모양이다.

민주당 인사들만 어디 별나라에서 온 사람들인가. 자신들 문제는 예외가 되어야 한다는 특권적 발상을 갖은 채 보복 운운하는 것은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다.

잘못했으면 반성하고 더욱 깨끗하게 하겠다는 태도가 우선이지 이런 태도로 자신들의 잘못을 희석시켜보려는 전형적인 물타기 수법은 중단해야 한다.

검은 구름이 걷힐까 두려워하지 말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국민이나 기업을 위해서라도 자숙하기 바란다. 부패는 드러나게 마련이다.

2008. 9. 11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黃 天 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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