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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2-16 17: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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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민호 미니홈피
<사진=이민호 미니홈피>

드라마 ‘아이리스’ 시즌 2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KBS ‘꽃보다 남자’로 스타덤에 오른 이민호는 지난 15일 대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이리스 2가’ 제작돼 출연 요청이 들어온다면 반드시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이병헌 선배님의 연기는 정말 훌륭해 존경할 정도”라며 “‘사탕키스’는 아직 생각해본 적 없다”고 말했다.

이민호는 또 “교통사고로 인한 오른쪽 다리뼈 철심 제거 수술을 받느라 차기작 결정이 미뤄지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까지는 꼭 드라마로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 권상우 역시 지난 11일 KBS 2TV '박수홍 최정원의 여유만만에서 “아이리스’ 시즌 2를 함께 하자는 제의를 받고 있다”며 “캐스팅 제의를 정식으로 받는다면 대본을 보고 판단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드라마 ‘아이리스’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리스’ 시즌 2 제작 계획을 밝힌 상태다.

<프런티어타임스 온라인뉴스2팀 기자frontier@frontier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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