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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2-15 10: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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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째를 맞은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15일 새벽 서울 용산구 원효로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 중인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일손을 도왔다.

정 대표는 이른 새벽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지고 앞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얽히고 설킨 정국의 실타래를 시원스럽게 풀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파이팅!
<프런티어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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