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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2-07 23: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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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소녀를 성매수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인기그룹 멤버 가수 A씨가 연락이 두절된 채 경찰 소환에 다시 불응했다.<조선일보 /사진부 민봉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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