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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2-07 11: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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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규 KBS 사장이 임원,아나운서,시청자상담실 직원들과 함께 줄로 서서 연탄을 나르고 있다
KBS 한국방송 임직원들이 5일(토)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며 시청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확실한 공영방송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김인규 사장을 비롯한 KBS 임직원 100여 명은 이날 행사에서 사랑의 연탄 2만 장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탁하고 3,200장은 직접 날라 인근 16가구에 배달했다.쌀 16가마도 함께 전달했다.

김인규 사장은 돈으로 바꿀 수 없는 의미를 가진 값진 봉사활동이었다며,좋은 방송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과 동시에 KBS 직원들이 직접 시청자를 찾아 봉사하는 계기를 자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시청자센터, 아나운서실 소속 직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해 매서운 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출처: KBS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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