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한국-중앙아 협력포럼이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공동주관으로 12.2(수)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다고 문태영 외무부 대변인이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우리나라와 중앙아 5개국 외교차관급 인사를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 대표단, 기업인, 학계 등 각계 국내외 인사가 참여해 국가경제 경쟁력 강화 및 신성장동력 창출, 에너지 사용 효율화, 국가인적자원 육성, 국민건강 증진·보건의료분야에서의 호혜적 협력확대 방안이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중앙아를 포함해 아시아 국가들과의 포괄적 협력확대를 위한 우리정부의「신아시아 외교구상」을 실현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