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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1-27 0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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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포럼(대표 김응일) 정기모임이 26일 오후 6시 서울 불광동 모참치 지하에서 열렸다. 모두 20명의 예약석이 다 찼다. 연말이 가까이 오면서 그동안 쌓였던 얘기들도 나눌겸 저무는 한해도 되돌아보는 자리가 되었다.

서로 반갑게 얘기들을 자유롭게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시국에 관해서도 열띤 토론을 벌였다. 4대강 이야기, 세종시 문제 등 시중의 여론을 곁들여 나름대로 저마다 갖고 있는 소견들을 털어놨다.

그 중에 특히 마음에 와 닿는 내용으로 우리 친박 네티즌들은 인터넷상에서 불필요하게 나라의 중요한 인물에 대해 글을 쓸 때는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점도 상기 시켰다.

그것은 국내 두분의 중요 정치인 사이를 고의로 벌여 놓으려는 음모 세력에 자칫 불필요하게 동조할 수도 있고 부지불식간에 이에 휩쓸릴 수 있기 때문이다....

26일 저녁 GHFORUM 정기모임은 퍽 유익한 얘기들을 자유롭게 개진한 자리였다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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