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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1-11 19: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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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은 대단하고 기특한 동생이다"

얼마 전 캐나다 이민 생활을 마치고 영구 귀국한 뒤 방송에 컴백한 이성미가 단짝 박미선과 함께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성미는 11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체널 스토리온의 새 토크쇼 '친절한 미선씨' 제작발표회장에서 파트너 박미선에 대한 느낌을 전했다.

이성미는 "7년만에 방송에 컴백해 부담스럽다. 하지만 단짝 박미선의 제의에 '네가 한다면 나도 하겠다'고 답했다"며 "사람을 좋아하고, 또 방송에 컴백해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그러면서 '아, 여기가 내가 있을 곳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등록자 측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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