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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1-07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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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박보영 등 국내 최정상급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눈부신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46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현장.

이날 최고의 화제는 레드카펫을 밟는 여배우들의 화려한 드레스 열전이다.

레드카펫의 이슈메이커인 청순함의 대명사 '큐티걸' 박보영과 치명적인 매력의 '섹시퀸' 한예슬은 취재진과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순백의 미가 빛나는 롱드레스로 청순한 매력을 뽐낸 박보영과 강렬한 레드컬러 드레스로 성숙미를 물씬 풍긴 한예슬은 섹시함을 넘어 우아하기까지한 그녀의 S라인 몸매를 더욱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들외에도 블랙 원피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낸 이다해와 아찔한 가슴라인을 자랑한 전세홍의 파격적인 의상은 레드카펫 현장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배우 한예슬과 SBS 최기환 아나운서로 진행된 제46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은 SBS를 통해 이날 오후 8시50분부터 두시간 동안 생방송 됐다.<등록자측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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