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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1-04 11: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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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이 오늘 오전 서울 성북동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병원에서 의사가 박 전 회장의 사망을 최종 확인했으며, 언제 왜 자살했는지 구체적인 경위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현재 가족들을 상대로 박용오 전 두산구룹 회장이 왜 목숨을 끊었는지 그리고 유서 등을 남겼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박용오 전 회장은 1996년부터 98년까지 두산그룹 회장을 지냈고 성지건설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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