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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1-03 11: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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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영화 '홍길동의 후예'의 상대배우인 이범수와의 키스신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시영은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제이드홀에서 열린 ‘홍길동의 후예’ 제작보고회에서 "처음 이범수가 어려웠지만 키스신을 찍은 이후에는 오히려 편해졌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평소에 좋아했던 선배인 이범수씨가 잘 배려해줘 더 재미있게 찍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시영은 이날 '홍길동의 후예' OST에 수록된 '저스트 러브(Just Love)'를 깜찍한 안무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길동의 후예'는 2009년 현재를 배경으로 홍길동 가문의 후예들이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오는 2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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