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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0-24 18: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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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2차로 전시되었다.
이날 행사를 주체한 국회 한문화포럼 황우여 대표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국회에서 옻칠대전을 열게 된 것은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 한문화인 옻칠문화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넓히고 뒷받침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함”이라고 밝히고, “우리 선조가 남긴 옻칠문화에서 새로운 감정과 놀라운 존경심을 표한다”고 말했다.

또 황 의원은 “세계에서 바라보면 우리는 문화국가임에 틀림없으며, 특히 옻칠문화는 동양에서 우리가 으뜸”이라고 자부했다.

이어 원주시 이우식 부시장은 “원주시는 옻 문화의 계승과 옻칠공예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다”고 면서, 2001년부터 시작된 옻칠공예대전은 금년이 8회째로 해를 거듭할수록 그 규모와 질적인 면에서 국내최대임을 자랑하기도 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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