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나라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장관근 사무총장이 민주당에 던진 발언은 스스로 ‘추한 정치인’임을 자인하고 구태 정치인의 극치를 보인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 국민들이 민주당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 ‘폭력배에게 더 큰 흉기를 쥐어주는 꼴’이라는 장 사무총장의 발언은, MB정권과 한나라당의 실정에 대한 국민들의 정당한 견제에 대하여 국민을 모독한 것이다.
장 사무총장의 ‘흉악한 발언’이 문제가 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다.
국민을 폄훼하고 정치를 바닥으로 추락시키는 장 사무총장의 발언을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 것 인가?
장 사무총장의 ‘그 입 자체가 흉기’이다. 장 사무총장은 그 스스로가 폭력배와 같은 언어폭력을 구사하고 있음을 자각하지 못 한다면 자각과 인지능력에 심각한 장애가 있는 것이다.
이제는 장 사무총장의 입에 재갈을 물려야 한다.
장 사무총장은 국민과 민주당에 공개사과 하라.
2009년 10월 21일
민주당 부대변인 이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