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대통령의 푸른자연 가꾸기 운동 힘받는다
- 녹색회 환경부에 사단법인 등록

▲ 박준홍 녹색회 회장
박정희 대통령의 자연보호운동을 이어받아 발전시키는 환경단체인 녹색회는 20일 오전 환경부로부터 법인설립허가증을 교부받아서 정부기관의 등록단체로 출범을 하게되었다.
1998년 6월22일 창립 이후로에 범국민적인 자연보호 운동을 펼치자는 뜻을 함께한 동지들과 매년 전국의 산과 계곡을 청소하고 생활 쓰레기를 줄이거나 함부로 버리지않는 생활을 계몽하는 일과 자연환경이 훼손된 산지에 식목행사를 전개하여온 녹색회는 20일 이후에는 보수 우익을 대변하는 비정치적인 환경단체로 거듭나게 되었다.
녹색회는 환경부 등록과 더불어 명칭도 “사단법인 녹색전국연합”으로 바꾸고 새로운 각오로 전국조직을 강화할 예정이다. 우선 11월중에 경남에서 대규모 지부창립대회를 개최하는 것과 더불어 경북에서도 7,000명 이상이 운집하는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11월 말경에 대규모 산악회 발대식 겸 등반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12월 초에는 환경전문가를 초빙하여 기후변화에 대비한 우리나라의 환경정책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녹색회는 환경부 등록 기념으로 이번 10월 26일 30주년을 맞게된 박정희 대통령 추모제를 전국 회원을 총동원하여 대규모 행사로 치룰예정이다.
녹색회의 녹색전국연합으로의 출범을 알릴 축하행사는 11월 5일 (금) 오후 3시 용산의 녹색회 사무실에서 개최한다.
2009년 10월 사단법인 녹색 전국 연합 ( 녹 색 회 )
* 사단법인 녹색전국연합 출범 기념행사
2009년 11월 5일 금요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363-1 국제 흥업빌딩 3층
사단법인 녹색전국연합 사무실 (02-794-24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