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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0-20 17: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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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소연이 첫 악역에 도전해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소연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천사의 유혹'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악역에 도전하는 이소연은 "내가 독한 역할을 잘해낼 수 있을지 걱정했었는데 막상 하니까 잘 어울린다고 하시더라"며 "나도 극 중 아란이가 되어 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극 중 주아란 역을 맡은 이소연은 유년 시절, 자신의 부모를 죽게 만든 집안의 며느리로 들어가 철저하게 집안을 파멸시키며 복수극을 펼쳐낸다.

드라마 '천사의 유혹'은 화제의 드라마 '아내의 유혹 시즌 2'라 불리며 올 두 번째 유혹시리즈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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