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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0-16 1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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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 대 100>

◈ M C : 손범수

◈ 담당PD : 조현아

◈ 주요내용

<스타골든벨>의 벨라인, <세바퀴>에서 아줌마 출연자들 잡는 개그맨, 김태현이 퀴즈 정복을 꿈꾸며 KBS 대표 퀴즈쇼 <1대100>의 개편 첫 방송 1인으로 나섰다.

평소처럼 자신만만한 태도로 힘차게 구호를 외치며 무대에 올라선 김태현은 100인들 앞에서 기죽지 않고 꿋꿋하게 문제를 풀어나갔다.

동화, 스포츠, 역사, 생활상식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자신만의 논리를 펼치며 척척 풀어나가 ‘잡학다식’의 결정판임을 보인 그는 초등학교 시절 아이큐가 137이었는데, 고등학교때는 아이큐가 두 자리수로 나왔었다고 밝히기도.

그리고 5천만원 상금을 탄타면 어디에 쓰고 싶냐는 질문에, 특이하게도 단짝 개그우먼 김신영에게 소를 사주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날 김태현과 숙명의 퀴즈 대결을 펼칠 100인으로는 가수 박상민과 라이언, 노이즈의 한상일과 권재범, 가수 베이지, 연기자 김가연이 <연예인 퀴즈군단>으로 함께 했으며, 그 외에도 HMC투자증권, 사투리대회 우승자, 58개때 마라톤 클럽, 인하대 발명동아리, 이화여대 나노생체모방실험실, 에듀플렉스 학습매니저, 국민건강보험공단, 예심고득점자들이 함께했다.

한 편 또다른 1인으로는 예심 고득점통과자, 공중보건의 김범석씨가 도전했다.

차세대 예능MC로 주목받는 개그맨 김태현, 그는 과연 이 쟁쟁한 100인들을 물리치고 5천만원 상금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인가?

그 결과가 10월 20일 화요일 저녁 9시, 개편 첫 방송<1대 100>에서 공개된다.

<출처: KBS 홍보실 조은주(781-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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