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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간첩사건, 정부의 납득할만한 조치를 촉구한다[자유민주수호 국민연합 박준홍총재 성명서] - 10조이상 북한에 퍼다주고 돌아온것은 관광객 살인과 남한사회 교란을 위한…
  • 기사등록 2008-08-30 00: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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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민주수호 국민연합 박 준 홍 총재
[성명서] 여간첩사건, 정부의 납득할만한 조치를 촉구한다 .

국민의 피와 땀으로 만든 10조가 넘는 대북지원 댓가가 무고한 국민의 사살과 여간첩 남파로 돌아왔다. 6.25남침으로 300만명의 사상자를 내고 그 이후도 꾸준히 도발하여 124군 청와대 파괴침투, 울진무장공비침투, 그리고 아직 완전히 철거되지 않는 남침용 땅굴 등 이런 와중에서 얼마나 많은 무고한 국민들이 희생당해왔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화와 화해를 기치로 내건 남북대화를 꾸준히 이어갔으며 인도적 차원이라는 미명하에 김영삼 정권때부터 지금까지 국민의 피와 땀으로 모은 10조원이 훨씬넘는 대북 지원자금이 제공되었다.

대북지원자금이 지원되는 동안에도 우리 정부는 큰소리한번 못쳐보고 어두컴컴한 골목에서 조폭과 마주친 형상으로 조심스럽게 우리의 입장을 전달해왔을 뿐이다.

파렴치하게도 우리 정부가 지원의 댓가를 다지는 입장으로 선회하자 그들은 그동안의 지원에 대한 고마움도 모르고 오히려국 민의 생명을 협박인질로 삼아 난폭한 만행을 자행하였다. 금강산 관광객을 사살하고 이제는 여간첩을 남파하여 고급 국가기밀을 빼내고 국내 요인을 암살하려는 시도를 하였다.

이런 하늘과 땅이 통분할 지경에 이르러 이제 우리의 입장은 어떻게 정리해야만 하는가 ?
우리 정부나 국회에서 더 이상 무능한 국민 대표 기관으로 남아있어서는 안된다.
납득할 만한 조치가 없이는 국민들이 더 이상 참지않을 것이다.

2008년 8월 29일 자유민주수호 국민연합총재 박 준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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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ke00312008-08-30 11:14:51

    간첩들이 제집드나듯이 난잡한데 지금 심정이 어뜰까 ?<br>위장여간첩 관려자를 극형에 처하고<br>그들의 사악한 막스레닌주의들의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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